귀찮아서 리뷰 안 쓰는데 워킹 패드가 귀찮음을 이겼네요.
택배 상자 뜯자마자 더러운 비닐 포장에 기구도 정말 더럽고
기구에 묻어있는 거 닦아내는 내내 새상품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불쾌합니다.
또 검정 가루는 어찌나 떨어지는지 청소기를 몇 번이나 돌렸어요.
g9에서 구매했는데 상품 문의에 새상품 보내주라는 문의가 많아서 걱정이 됐는데 역시나네요.
포토 리뷰에는 왜 전부 좋은 글 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중고 거래를 해도 최소한 깨끗하게 닦아서 거래를 할텐데
돈 주고 구매한 물건이 이렇게 더럽게 와서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g9 상품 문의 답변에 전부 철저한 사후 관리에 대해 언급되어 있던데
사후 관리 전에 물품 관리부터 해서 보내시면 합니다.
이고진 스텝퍼도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한순간에 떨어졌어요.
어떻게 제품이 이렇게 더러운건지 이걸 확인도 안 하시고 보내신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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